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어울림 축제인 ‘제28회 전남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15일 오전 영암실내체육관에서 김영록 전남지사와 전동평 영암군수, 22개 시·군 장애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장애인 동거부부 16쌍의 합동결혼식도 함께 진행했다. /전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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