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름다운 전남 만들기 협의회’ 개최 오승지 기자

2019년 11월 07일(목) 19:09

전남도와 전남지방경찰청이 전남 지역 공동체사회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는 공론의 장을 열였다.

7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협의회 위원장인 김영록 전남지사, 간사인 김남현 전남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해 이용재 전남도의회 의장,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등 19명의 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법과 질서가 바로 선 아름다운 전남 만들기 협의회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정기 회의에서는 그간 협의회의 주요 추진 성과와 기관·단체별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4개 기관이 12건 주제를 발표한 후 기관·단체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사회적 약자 보호시스템 고도화 추진 계획, 도서지역 근무 교직원 안전 예방 대책 등이다./오승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