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자원봉사단체 ‘초심회’ 복지부 장관상 구례=이성구 기자 |
2019년 11월 24일(일) 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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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최근 서울 마포구 가든호텔에서 열린 ‘2019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에서 지역 자원봉사단체인 ‘초심회’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2019년 전국사회복지나눔대회는 복지 분야에서 노력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나눔과 자원봉사, 인적 나눔 활성화를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001년부터 개최됐다.
초심회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음식나눔봉사, 주거환경개선봉사, 밑반찬 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의 공동체로서 참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자원봉사단체 부분에서 수상했다.
김강주 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지역 이웃들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복지증진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례=이성구 기자
구례=이성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