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케이트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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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에서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광주시청 문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썰매)장이 지난 14일 개장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 가운데 이용객들이 스케이트를 즐기고 있다. 스케이트장은 얼음썰매장과 매점, 휴게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내년 2월9일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입장료와 스케이트, 썰매, 헬멧 등 장비 대여료를 모두 포함해 1시간당 1천원이며, 유공자와 장애인, 기초수급자는 50% 할인된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8시2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김애리 기자
김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