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에잇-민규-버논, 일상 담은 브이로그 공개 박상진 기자 jhc@kjdaily.com

2019년 12월 23일(월) 10:06

사진 제공=모노튜브

세븐틴 디에잇-민규-버논이 바쁜 활동 중 ‘버킷리스트 도장 깨기’에 나서는 브이로그를 전격 공개한다.

스타의 라이프와 스타일을 담아내는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가 23일(오늘) 밤 9시 세븐틴 디에잇-민규-버논이 함께한 브이로그 시리즈물 ‘같이 놀자 세븐틴’을 첫 공개한다.

꿀 같은 휴식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된 디에잇과 민규, 버논은 게임과 쇼핑, 먹방 등 평소 하고 싶었던 ‘소확행’ 정복과 함께, 평소 이들의 취미생활인 사진 찍기에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20대 청년들의 신나는 일상을 보여준다.

‘같이 놀자 세븐틴’ 1편에서는 3인이 여가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구상하며, 즉석에서 ‘세븐틴-소소범’이라는 팀을 결성하게 된 전말이 공개된다. 나아가 이들의 공통된 버킷리스트로 “땀 한 번 내보자”는 의견이 모인 가운데, 실내 스크린스포츠 체험장으로 향해 축구와 농구, 야구, 캔디슬래쉬 등 각종 스포츠를 온 몸으로 즐기는 3인의 모습이 있는 그대로 펼쳐진다.

무엇보다 이들은 체험장 입장과 동시에 “게임에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옷 사주기” 내기를 자체적으로 가동하며 승부욕을 불태운 터. 자존심을 걸고 시작된 ‘점수 싸움’과, 전쟁 같은 경기 현장이 중계되며 3인의 ‘참우정’이 낱낱이 공개된다. 게임에 끝까지 몰입하는 ‘청춘 3인방’의 생기 넘치는 모습 및 ‘순도 100%’ 거짓 없는 리액션이 영상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될 전망이다.

‘같이 놀자 세븐틴’를 기획, 제작한 모노튜브 측은 “각자의 색깔이 확실한 디에잇과 민규, 버논이 이번 영상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낼 것”이라며 “매 순간이 ‘킬링 포인트’인, 3인방의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담아낸 ‘입덕 유발’ 영상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같이 놀자 세븐틴’ 1편은 23일(오늘) 밤 9시 유튜브 라이프&스타일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업로드되며, 매주 월요일 밤 9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부 박상진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