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어둠을 밝히는 저 별빛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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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양극화로 인한 대립과 갈등, 취업·사회구조적 문제·일본 수출 규제 등으로 인한 경제 문제 등 미완의 과제를 남겨두고 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저물며, 2020 경자년(庚子年) 새해가 밝아오고 있다. 올해는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이다. 광주의 오월정신을 받들어 화합과 사랑이 넘치는 품격 높은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한해가 되길 소망한다. 사진은 국립5·18민주묘지의 항쟁추모탑 위로 수많은 별들이 영령들의 숨결처럼 평화와 민주화를 기원하듯 유유히 흐르고 있는 모습./김애리 기자
김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