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설맞이 행복장터 개장 남악점 오늘까지…최대 30% 할인 문철헌 기자

2020년 01월 16일(목) 19:09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16일 “17일까지 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설맞이 직거래 행복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직거래 행복장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거래 장터에는 지역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배, 사과, 딸기, 참다래, 한라봉, 더덕, 표고버섯, 육포, 한과 등 전통 특산물세트 등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문철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