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성·가독성 향상 이용자 중심 새 단장 ACC, 개관 5주년 홈페이지 개편 정겨울 기자

2020년 01월 29일(수) 18:07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홈페이지가 이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는 사용자 중심 홈페이지로 새롭게 단장했다. <사진>

ACC는 개관 5주년을 맞아 홈페이지 방문객의 이용 성향을 분석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했다.

개편된 홈페이지의 콘텐츠는 ▲ACC 서비스 ▲ACC 어린이문화원 ▲ACC 소개로 분류하고 디자인을 새롭게 구성해 홈페이지의 가독성을 높였다.

이번 개편은 PC나 스마트폰 등 사용 기기 종류에 따라 화면의 크기와 메뉴가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반응형 웹을 도입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아시아와의 소통 채널이자 국제적 인지도와 교류 확대에 기여해 온 다국어 사이트도 재정비해 31일부터 서비스할 계획이다.

홈페이지 개편 홍보를 위해 다음달 12일까지 홈페이지 방문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상품도 제공한다.

이진식 전당장 직무대리는 “홈페이지 개편은 시민·이용자 고객과 ACC 간 소통 그리고 콘텐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ACC 참여 만족도와 대외적 인지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겨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