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세상의 부를 연결하는 방법 지속가능한 성공 방정식 공략 |
| 2020년 02월 02일(일)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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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부를 얻는 게 어렵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부란 우리가 타고난 무형자산과 자기계발한 무형자산을 돈이라는 유형 자산으로 바꾸는 과정이다. 자본주의에서 부를 얻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모든 것을 바로 이 책에 담아놓았다. 700억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천형록 대표가 쓴 ‘부의 확장’이다.
자본주의사회는 상품생산과 유통이 이뤄지는 복잡한 경제조직이다. 혼자 부를 일궈내는 사람은 없다. 자본주의와 당신, 부와 당신 사이에 연결고리가 있어야 한다. 부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기 시작하면 돈이 있건 없건 내가 가진 부가 불어나는 구조를 만들기 쉽다.
돈을 얼마나 지니고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단지 돈을 연결시키는 능력이 부의 크기를 결정한다. 부를 가진 사람들은 부의 연결망에서 가장 유리한 지점에 자신을 배치하는 것에 성공한 이들이다. 부를 얻고자 한다면 당신을 자본주의 연결망의 가장 유리한 지점에 배치해야 한다. 큰돈을 벌고 싶다면 부와 어떻게 연결될 것인가를 고민하고 해답을 찾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세상의 욕망과 당신의 가치가 만나는 최고점에서 연결할 수 있어야한다. 자기가 가진 자산들을 더 큰 연결망에 앉혀 연결시켜야만 부의 확장이 이루어질 수 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의 작동 원리와 자산 증식의 기본 개념부터 지속가능한 성공 방정식의 비밀, 부를 확장하는 6단계 실천법까지 자본주의에서 부를 확장하는 모든 지식과 방법을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몰랐던 부의 세계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고 구체적 행동 전략과 풍부한 사례를 통해 부를 확장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1부 ‘부는 연결이다’에서는 우리가 한순간도 떨어져 지낼 수 없는 자본주의사회를 제대로 바라보는 눈을 기르고, 돈에 대한 기초 개념을 세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2부 ‘부의 DNA를 깨우는 법’에선 부의 주체인 나를 중심으로 어떻게 돈을 연결할 수 있는지 다룬다.
3부 ‘부의 DNA를 자산으로 바꾸는 기술’에선 각자가 가진 무형자산을 유형자산으로 바꾸는 구체적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4부 ‘여섯 계단만 오르면 부가 보인다’에선 부를 확장하는 6단계의 실천법을 소개한다. 부의 연결체를 만드는 법, 배움의 6단 기어를 갖추는 법, 목표를 설정하고 갈등을 다루는 법 등 기본기를 단단히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천영록은 700억 원 이상의 고객 자금을 운용하는 핀테크 기업의 창업자이자 300만 뷰 이상 누적 뷰를 돌파한 유튜버이기도 하다. 35세에 억대 인센티브를 받던 회사를 관두고 대중을 위한 투자 솔루션 개발을 시작한 그는 ‘불리오’ 및 ‘불릴레오’ 서비스 등을 통해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올바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의 궁극적인 목표는 투자업 전체의 체질 개선이다. 급격한 환경변화에 처한 일반인들이 금융 아이큐를 높여 미래를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