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광주전남지사, 해남 마산면적십자봉사회 결성식 김동수 기자

2020년 05월 18일(월) 17:32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는 지난 15일 해남군 마산면사무소에서 마산면적십자봉사회 신규결성식을 가졌다.

이번에 결성된 마산면적십자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소속 306번째 봉사회로, 해남군 마산면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30명의 신입회원으로 구성됐다. 마산면적십자봉사회는 지역사회에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과 함께 아동과 노인복지, 지역사회봉사활동, 구호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재승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사회적으로 서로가 멀어져 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자진해서 모여주신 봉사원분들에게 감사하다. 적십자와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자”고 소감을 밝혔다./김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