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만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의 미래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정책포럼…내달 5일까지 사전 등록 정겨울 기자

2020년 09월 28일(월) 18:49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와 AI, 그리고 미래 광주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의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포럼이 열린다.

광주시는 다음달 7일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와 AI’를 주제로 ‘2020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정책포럼’을 연다.

포럼은 유네스코 본부 데니스 벡스 UCCN 창의국장과 해외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관계자, 미디어 아티스트, 공학자 등이 모여 인공지능을 적용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의 미래를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다.

7일 오전 10시 유네스코 본부 UCCN 네트워크 데니스 벡스 창의국장과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대학원 김종원 원장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와 AI’를 주제로 기조발제한다.

이어 ‘미디어아트와 AI’라는 주제로 토론이 이어진다.

2부에서는 ‘광주 미디어아트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며, 3부 종합토론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와 AI, 예술 그리고 관광’을 주제로 전체 발제 및 토론이 이어진다.

포럼은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유튜브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내달 5일까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gjcf.or.kr) 등을 통해 사전 등록자에 한해 계정 정보를 전송할 예정이다.

한편, 포럼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과 광주과학기술원 AI대학원, 전남대 AI융합대학이 공동주관하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광주관광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조선대, 목포대가 후원한다./정겨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