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낭만과 호캉스가 만나다” 라마다프라자 여수, 풀사이드 BBQ 글램핑 선봬 여수=김진선 기자

2020년 10월 07일(수) 18:06

‘라마다프라자 바이윈덤 여수호텔’은 7일 “최근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춰 ‘풀사이드 글램핑 패키지’를 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사진>

글램핑룸과 바비큐SET, 수영장, 조식, 웰컴드링크, 개별 자쿠지가 포함돼 있어 프라이빗하고 안전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주중 14만5천원부터 판매되고 있으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장기간 예약이 가능하다.

또한 낭만 호캉스에 걸맞는 호텔에서 포장 주문하고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라마다 SET’를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찹스테이크(3만9천원), 후라이드치킨(2만3천원), 피자(1만8천원), 피자+치킨봉세트(2만9천원)로 구성돼 합리적인 가격으로 5층 레스토랑에서 문의 및 픽업이 가능하다.

수영장은 5·6층을 전부 개장했고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도 사계절 내내 온수풀로 이용할 수 있다.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및 레스토랑, 호텔 로비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라메르 카페와 비즈니스센터가 있다.

24층에는 루프탑 포토존과 아시아 최초로 호텔 옥상 집트랙을 11월초 선보일 예정이어서 여수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여수=김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