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 목포시 직원에 위문품 목포=정해선 기자

2020년 12월 13일(일) 18:39

이혁영 씨월드고속훼리㈜ 회장이 최근 목포시청을 방문해 빵 1천개와 우유 1천개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감염 예방 및 방역 업무로 격무에 시달리고 있는 공직자들을 위로했다.

이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재확산 추세로 업무 피로도가 누적돼 있을 목포시 공무원들이 조금만 더 힘을 내 주길 바란다”며 “공무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지난 8월에도 코로나19 사태와 해양쓰레기 수거에 총력을 기울인 목포시 직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