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AI 유입 차단 총력
진도=박세권 기자
2020년 12월 17일(목) 19:18

전북 정읍에 이어 영암군 등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확산되면서 진도군이 AI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진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각 설치, 지난달 28일부터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상향 발령하고 거점소독시설 1개소와 통제초소 5개소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가금농가 소독지원과 예찰 활동, 이동 제한에 나서는 등 AI 유입 방지를 위한 방역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육용오리 농장 등에 5개 통제초소를 설치했으며 통제초소에서는 거점소독시설에서 발급한 소독 필증 확인과 집중 소독 후 통과시키는 등 지역 유입 차단에 집중하고 있다.

군은 가금류 사육농가를 일제 정밀 조사·관리와 함께 조금리 5일시장 등 재래시장에서 살아있는 가금류 유통금지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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