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942회 1등 당첨지역 총 6곳(종합)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20년 12월 19일(토) 21:16

로또942회 당첨번호 /사진출처=MBC동행복권 로또 942회 추첨방송

12월 19일 제 942회 로또당첨번호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12,10,43,35,42,18'이고, 2등 보너스번호는 '39'이다.

또 942회 로또 1등 당첨지역 및 판매점은 전국 6곳이며, 2등 배출점은 전국 52곳이다.

로또 당첨지역으로는 인천 1곳(자동), 경기 2곳(자동1·수동1), 충북 1곳(수동), 전북 1곳(자동), 경남 1곳(자동)이다.

다음은 로또복권 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이 오늘 공개한 제942회 로또 1등 당첨점/당첨지역이다.
1. 미니24시- 자동 /인천 미추홀구 경인로
2. 진우행운복권방- 수동 /경기 광주시 도척로
3. 행복한삼남매- 자동 /경기 양평군 강남로 689
4. 서울로또방- 수동 /충북 옥천군 옥천읍 삼금로
5. 팡팡복권방- 자동 /전북 익산시 인북로
6. 로또명당 중리점- 자동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옥정1길


로또복권당첨번호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인은 6명으로 37억6천168만313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인은 총 52명으로 수령액은 7천234만7원이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2천473명은 152만1천101원을 받는다.

4개를 맞혀 5만원의 당첨금을 받는 4등은 12만907명이며, 3개를 맞혀 5천원을 받는 5등은 로또당첨번호조회 결과 204만5천438명으로 집계됐다.

로또 1등 당첨인은 농협은행 본점에서 당첨금을 지급받을 수 있고, 2등·3등은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4등·5등은 일반판매점과 농협은행 각 지점에서 당첨금을 수령할 수 있다.

로또복권의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지난주 941회 로또 총 판매액은 949억원이고, 2020년 복권기금 누적액은 2조605억원이다.

로또 추첨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으로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를 통해 추첨이 실시된다.

오늘(19일) 방송된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6/45 '오늘의 황금손'에는 전 레슬링 선수 심권호 씨가 출연해 추첨버튼을 눌렀다.


-10주간(933회~942회차) 로또 추첨 통계 분석-

동행복권의 로또 추첨 통계 자료에 따르면 로또공 10번은 지난 로또 10주간 추첨에서 총 4차례 뽑혀 출현횟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보너스번호 미포함).

그 다음으로 4번과 29번, 36번, 39번이 총 3차례 당첨번호로 출현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로또공 5번과 19번, 21번, 34번은 10주이상 당첨볼로 뽑히지 않고 있다.

또 최근 10주간(933회~942회차)의 로또 당첨번호의 출현횟수가 가장 많은 구간대는 10번대와 30번대였다.

10주간의 당첨번호 구간별 출현횟수를 살펴보면 1(1 ~ 10)번대가 15차례, 10(11 ~ 20)번대 17차례, 20(21 ~ 30)번대 13차례, 30(31 ~ 40)번대 17차례, 40(41 ~ 45)번대가 8차례이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