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소개해줄게”
나주=정해민 기자
2021년 02월 07일(일) 19:52

○…스마트폰 채팅 방에서 음란행위를 유도한 후 찍은 사진을 넘겨받아 금품을 뜯은 ‘몸캠피싱’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서.

○…7일 나주경찰서에 따르면 피해 남성 A씨는 지난 4일 스마트폰 채팅 방에서 우연히 알게 된 B씨가 ‘여자 친구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접근, 자신의 나체사진과 음란행위 사진을 요구하자 아무런 의심 없이 사진을 찍어 전송했는데 이후 B씨가 지인들에게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90만원을 송금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신고할 수 없다는 점을 이용한 전형적인 ‘몸캠피싱’ 범죄”라며 “돈을 입금 받은 계좌 등을 추적해 범인을 검거하겠다”고 설명./나주=정해민 기자
나주=정해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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