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재난지원금 100% 지급 속도

市, 방문 신청 서비스·직장인 평일 야간창구 운영

나주=김영수 기자
2021년 03월 16일(화) 19:27

나주시가 자체 긴급재난지원금(1인당 나주사랑상품권 10만원) 100% 지급 달성을 위해 적극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나주시는 15일 “각 읍·면·동 실정에 맞게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 중증질환자,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재난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업무 시간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고려해 평일 야간 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고령인구 비율이 높은 19개 읍·면·동(빛가람동 제외)에서 실시하고 있다.

재난지원금 신청 마감일인 19일까지 읍·면·동 직원들이 마을별 이·통장과의 연계를 통해 해당 가구 또는 경로당을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현장에서 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직장인 거주 비율이 높은 빛가람동은 지난 15일부터 창구 운영 시간을 기존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

야간 창구를 방문하는 시민은 신청과 동시에 현장에서 상품권을 수령할 수 있다.

송월·영강·금남·성북·이창·영산동, 공산·금천면도 15-19일 오후 8시까지 야간 창구를 운영한다.

영강동과 금남동, 다시·금천면은 지난 주말 창구를 운영했다.

나주시 재난지원금 신청률은 11일 기준 82%를 기록하고 있다. 지급 대상자 전체 11만6천161명 중 9만5천225명의 신청서를 접수했으며 이 중 상품권 수령 인원은 9만1천130명(78.5%)이다.

강인규 시장은 “지역별 고령층 및 직장인 거주 비율과 읍·면·동 실정을 고려해 맞춤형 적극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재난지원금이 100% 모든 시민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나주=김영수 기자
나주=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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