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관광협의회 발족…관광산업 재도약 첫걸음

민관 협력 거버넌스 역할 기대…정책 심의·자문

구례=이성구 기자
2021년 03월 18일(목) 20:01
구례군은 최근 관광 관련 사업자와 관광 관련 단체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례군 관광협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구례군 제공>

구례군이 민·관 거버넌스 협력기구인 ‘구례군 관광협의회’를 구성하고 관광산업 재도약에 나섰다.

구례군은 18일 “관광 관련 사업자와 관광 관련 단체 관계자 등 20명이 참여한 구례군 관광협의회 위촉식을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관광협의회는 구례군 관광 발전을 위해 활동할 민·관 협력 네트워크다. 공공 부문에는 부군수와 관광 관련 부서장, 군의회 의원 등이 참여했으며 민간 부문에는 관광 관련 단체 및 사업체 대표, 정책 결정 단체 등으로 구성됐다.

민·관거버넌스 협력기구로 구성된 구례군 관광협의회에서는 구례군 주요 관광정책에 대한 심의와 자문, 지역 관광 콘텐츠 육성 및 홍보, 산업관련 이해관계자 간 연계·협력 등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대규모 관광사업에 대한 기획·추진·관리를 위한 민·관 협력 거버넌스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포스트코로나 이후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전망이다.

김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업계는 굉장히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관광협의회를 통해 민·관이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하면서 관광산업의 위기를 잘 극복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군 관광협의회는 이날 2021년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 대한 계획 심의와 관리·운영 방안까지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구례=이성구 기자
구례=이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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