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개관 1960-70년대 생활상 체험·관람 무안=최옥수 기자

2021년 04월 05일(월) 19:50

무안군은 5일 “최근 몽탄면 청용리 옛 몽탄남초등학교에서 무안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관식에는 김산 무안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김산 군수는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 태동의 기반이 된 유물기증자 해제면 윤근택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통생활문화 테마파크는 1960-1970년대 근·현대 생활상을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생활문화체험관, 수장고, 야외 체험장, 포토존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무안=최옥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