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개원 50주년’ 교직원 표창 김동수 기자

2021년 04월 20일(화) 20:18

조선대병원이 개원 50주년을 맞았다. 개원일은 1971년 4월15일이다.

조선대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각 부문별 대표 수상자만 참석하고, 표창장 시상식만 가졌다.<사진>

최근 국내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명대를 넘어서는 등 환자 및 보호자, 교직원의 안전을 위한 예방 차원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켰다.

이날 ▲30년 장기근속 마취통증의학과 임경준 교수 외 21명 ▲20년 장기근속 순환기내과 고영엽 교수 외 19명 ▲10년 장기근속 내과계중환자실 안영준 교수 외 44명 ▲공로상 마취통증의학과 조수연 전공의 외 3명 ▲모범상 정주희 간호사 외 24명 등 병원의 발전과 명예를 드높인 교직원에게 상장이 수여됐다./김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