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줄기 내뿜는 5·18민주광장 분수 김애리 기자

2021년 04월 21일(수) 20:32

물줄기 내뿜는 5·18민주광장 분수

광주 낮 최고 기온이 28도에 육박하는 등 때 이른 초여름 날씨를 보인 21일 오후 가동에 들어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의 분수가 물줄기를 뿜어내며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광주민주화운동의 대표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는 7개월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 운영된다. 주간에는 30분 가동 후 30분 휴식을 반복하고, 해가 지고 나서 야간 시간대에는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을 이어간다./김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