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경찰서, 자치경찰제 관련 선제적 대응 눈길
완도=윤보현 기자
2021년 05월 02일(일) 19:28

완도경찰서가 자치경찰제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오는 7월1일부터 자치경찰제도가 도입된다. 이에 따라 지역실정에 맞는 선제·예방적 경찰 활동으로 국민의 ‘안전한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지역안전순찰 ▲예방정보활동 등 위험징후를 사전에 감지해 선제적으로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지역 경찰(문제 발견)과 서 범죄예방진단팀(논의·관리), 지자체(문제 해결) 등이 협력해 의논하는 등 문제 해결에 힘을 모은다.

서 범죄예방진담팀은 최근 관내 금일읍 명사해수욕장 산책로 정자 등에서 다수의 외국인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주를 한다는 민원이 제기됐고, 주민들이 불안해한다는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해당 부근에 명품해변 조성사업이 완공될 경우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여행성 범죄 등 주민 안전 대책이 미흡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서 범죄예방진단팀은 지자체와 현장 방범진단을 실시, 1차적으로 방범용 CCTV를 적정장소에 설치·추진한다.

최숙희 완도경찰서장은 “지자체, 협력단체, 주민과의 소통·대화 창구를 늘려 선제적·능동적으로 대응하겠다”며 “다양한 지역사회 문제를 사전에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안전한 완도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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