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석 순천시장, 국비 확보 ‘광폭 행보’ 여순사건·정원박람회특별법 조속 제정 건의 순천=남정민 기자 |
| 2021년 05월 27일(목) 20:06 |
허석 시장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소병철·서삼석·서동용·이형석 의원을 만나 2022년 신규 핵심사업 7건 3천800억원 규모의 사업에 대해 설명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또 국회에서 논의 중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지원 특별법’, ‘여수·순천 10·19 사건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건의했다.
허 시장이 국비 지원을 건의한 주요 핵심 사업은 ▲전남 디지털애니메이션센터 건립(300억원) ▲마을 하수관로 정비(300억원) ▲국가갯벌 해양정원 조성(2천500억원) ▲순천만 브릿지가든-생태정원 거리 조성(310억원) ▲한반도 분화구 정원 조성(200억원) ▲순천 봉화산 Forest Play Zone 조성(100억원) ▲K-미라클 힐링센터 조성(100억원) 등이다.
송영길 대표는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공감하며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채 2년이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요 사업이 원활히 추진돼 성공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여수·순천 10·19 사건 진상 규명과 희생자 명예 회복 등을 위한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여순사건특별법은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돼 전체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으며, 정원박람회 지원 특별법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상정돼 법안소위 심의를 앞두고 있다.
허 시장은 2022년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18일에는 구윤철 국무조정실장과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의장을 만났으며 이달 초에는 산림청,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부처를 방문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순천시는 지난 2월부터 임채영 부시장과 모든 사업부서 국·소장을 중심으로 전남도 및 해당 부처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2022년 국비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허석 시장은 “차별성과 경쟁력, 열정과 노력 없이는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어렵다”며 “중앙정부 정책에 부합하는 논리와 전략을 갖고 전남도,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수시 방문해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