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수 목포시의장,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동참 목포=정해선 기자

2021년 06월 03일(목) 19:36

목포시의회와 전남서부보훈지청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훈을 알리고 존경과 예우를 표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유족 자택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은 박영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과 함께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목포지회장의 자택을 찾아 명패를 직접 부착했다.

박영숙 지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 기간 동안 전남 서부 관내 공공기관장과 함께 명패 부착을 추진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