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의 아르헨티나, 칠레와 코파아메리카 첫 경기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

2021년 06월 15일(화) 00:00

사진제공=스포티비

'축구의 신’ 메시, 국가대표 우승컵 사냥 개시!...
오늘(15일) 새벽 칠레와 코파 아메리카 첫 경기 나선다
- ‘축구의 신’ 메시, 그토록 바라던 국가대표 우승컵 들어올릴까… SPOTV NOW 코파 전 경기 생중계
- MSN 중 가장 먼저 경기 나선 네이마르는 맹활약으로 대승 이끌어… 새벽 6시 메시 출격!

2021 코파 아메리카가 지난 14일 막을 올린 가운데,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축구의 신’ 메시가 15일 새벽 모습을 드러낸다. 아직까지 국가대표로 나선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한 메시가 이번 대회에서는 왕좌에 오를 수 있을까.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대회 첫 상대로 칠레를 만난다. 양팀의 경기는 15일 새벽 5시 45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되며, 2021 코파 아메리카의 모든 경기는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뭐니 뭐니 해도 이번 대회 가장 큰 이슈는 ‘국가대표’ 메시의 우승 여부다. 아르헨티나는 1993 코파 아메리카 이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을 경험하지 못했다. ‘축구의 신’ 메시와 함께 디마리아, 아구에로 등 최고의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트로피가 없어 아르헨티나 축구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겼다. 메시가 자신의 대표팀 첫 우승과 함께 아르헨티나를 28년 만에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올려놓을 수 있을까.

아르헨티나에 메시가 있다면 칠레에는 비달, 산체스가 있다. 칠레는 지난 2015, 2016년 코파 아메리카에서 정상에 오른 저력이 있는 팀이다. 불과 10여일 전 열린 월드컵 예선 맞대결에서 메시와 산체스가 한 골씩을 주고 받으며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했던 양팀이 이번에는 승자와 패자를 가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남미 강팀의 만남으로 관심을 모으는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A조 조별 리그 첫 경기는 15일 새벽5시 45분 스포티비 온(SPOTV ON)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는 이외에도 2021 코파 아메리카 전 경기를 생중계로 서비스하며, MSN 세 선수 중 조별 리그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선수를 맞히면 더플백, 치킨,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주홍철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