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교수 100인 정세균 지지 선언 연합뉴스

2021년 06월 18일(금) 19:35

대구·경북지역 대학 교수 100명이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힌다.

대구대학교 김상호 총장과 경북대학교 김시오 부총장 등 지역 교수 100명은 19일 열릴 정 전 총리의 지지조직인 '균형사다리' 대구본부 발대식에서 지지 의사를 밝힐 예정이다.

이들은 "국민들의 합리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한 국정 운영과 국제사회와 동반성장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키울 적임자는 정 전 총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대선 과정에 정 전 총리의 싱크탱크로 활동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