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적자원위, 찾아가는 직업훈련기관·과정 선정 목포=정해선 기자

2021년 06월 23일(수) 20:20

전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최근 제3차 실무협의회를 통해 ‘찾아가는 직업훈련(국민내일배움카드 특화훈련)’ 사업 훈련기관·훈련과정 선정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로컬푸드 스마트스토어 실무자 양성, 전기자전거 조립공정 실무자 양성, 전기용접 기능사 취득 과정 등 5개 훈련 과정과 목포국제직업전문학교 등 3개 훈련 기관이 선정됐다.

이에 관할 고용센터(목포 순천)의 훈련기관 및 훈련 과정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 예정이며, 다음달 부터 훈련생 모집·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광남 전남인자위 사무국장은 “추후 훈련 공급 대상 업종을 바탕으로 훈련기관·훈련과정 추가 선정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지역 내 우수 훈련생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