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LPG 배관망 지원사업 준공
완도=윤보현 기자
2021년 07월 04일(일) 19:55

완도군은 4일 ”최근 농공단지에 위치한 LPG 공급관리소에서 완도군 LPG 배관망 지원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열린 준공식에는 신우철 군수, 박재선 군의회 부의장, 황갑용 (재)한국LPG배관망사업단장을 비롯한 주민 등 60명이 참석했다.

완도군 LPG 배관망 지원 사업은 도시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비싼 취사·난방 등 연료비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연료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2019년 3월 한국LPG배관망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지난해 2월 공사에 착수했다.

국비·지방비 등 총 450억원을 투입했으며 LPG 저장소(150t), 배관망(54㎞), 옥내 배관, 가스보일러, 다기능 안전 계량기 등이 설치됐다.

사업 대상은 완도읍 19개 마을, 3천991세대로 전국 13개 도시가스 미 공급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저렴한 가격에 LPG를 공급받을 전망이다. 연료비는 연간 3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우철 군수는 “안전성이 대폭 향상되고 편리성이 증대됐으며 불필요한 연료비 지출 감소로 군민 가계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배관망사업단, 가스 공급사와 연계해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윤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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