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건강 지키자” 순천시, 폭염 대응 분주

무더위 쉼터·저감시설 운영

순천=남정민 기자
2021년 07월 15일(목) 19:59

순천시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시민 건강과 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 대응에 분주하다.

장마가 끝나고 지난 9일부터 순천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데 이어, 지난 13일부터 폭염경보로 격상되면서 시는 무더위쉼터·폭염 피해 저감시설 운영과 영농작업장·건설현장 등 취약지역 예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각급 병원·보건소와 연계해 온열질환 감시 체계를 운영하고 540개 마을방송시스템을 활용해 수시로 폭염 대응 행동 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재난도우미 2천150여명이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게 수시로 전화, 방문 등을 통해 안부를 확인한다.

그늘막(57곳), 쿨링포그(5곳), 클린로드시스템(1곳)을 운영해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있고 14일부터는 주요 간선도로에 살수차(2대)를 운영 중이다.

또한 마을회관, 경로당 등을 무더위 쉼터(715곳)로 운영하며 냉방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3만5천매를 배부했다.

시는 횡단보도 앞 등 도심 곳곳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고 양심양산대여소 운영과 순천만청정수도 보급할 예정이다./순천=남정민 기자
순천=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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