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남북 예술작품이 한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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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남북 미술·사진 전시회 ‘약속’ 개막식이 27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된 가운데 임종석(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 등 내빈들이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북측 작가 3명을 포함해 15개 팀, 19명의 예술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백두산과 한라산의 만남 등 4개 섹션으로 구성, 오는 8월16일까지 열린다. ‘약속’은 6·15 남북 공동선언, 10·4 선언, 4·27 판문점 선언, 9·19 평양 공동선언의 약속과 우정을 담은 전시회다./김애리 기자
김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