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조리·배달음식점 식중독 예방 주력

담양군, 특별 방역수칙·위생점검 병행 실시

담양=정승균 기자
2021년 07월 29일(목) 20:08

담양군이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역 내 대규모 조리·배달음식점 점검에 나선다.

담양군은 29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세균성 식중독이 발생하기 쉬운 고온다습한 날이 지속되고 있어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포장·배달업소를 중심으로 8월 6일까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7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관내 식품접객업소, 즉석판매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등 위생적인 취급과 유통기한 경과 또는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완제품 보존·조리시설의 위생 관리 등을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식품위생법의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 행위는 행정처분·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최근 출입자명부 관리 소홀 등으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휴가철 관광객 다수 유입에 대비하고자 유흥시설·다방·주류 판매 음식점 등 방역취약시설 대상 집중 방역수칙·위생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송선례 식품위생담당은 “음식점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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