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구례군 초대 비서실장 김신종씨 별세

30년 간 고향 발전 헌신

구례=이성구 기자
2021년 08월 10일(화) 23:37

민선 7기 구례군 초대 비서실장인 김신종 군의회 전문위원이 지난 9일 뇌출혈로 별세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향년 50세.

구례군에서 태어난 고(故) 김신종 전문위원은 1992년 공직에 입문해 30년간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했다.

2018년 7월부터 2021년 6월 말까지 3년 간 민선 7기 김순호 군수의 초대 비서실장을 수행했다. 지난 7월 사무관 교육 대상자로 선정되고 의회사무과 전문위원 직무대리를 맡았다.

비서실장으로 역임하는 3년 동안 군정 발전을 위해 밤낮없이 김 군수의 곁을 지키며 묵묵히 업무를 수행했다. 주말도 반납하면서 공직자로서서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였다. 장관 표창 2회, 전남지사 표창 3회를 수여받는 등 군정 발전에 이바지했다.

김순호 군수는 “오른팔이 떨어져 나간 것처럼 매우 아프다”며 “고인의 생전 모습을 평생 기억하겠다”고 말했다.

빈소는 구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구례 세심사하늘공원이다./구례=이성구 기자
구례=이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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