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성과’

45개 사업 중 11개 완료·34개 10월 완료 목표

구례=이성구 기자
2021년 08월 16일(월) 19:44

구례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주민의 열띤 참여를 이끌어내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례군은 16일 “최근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추진단장인 이광동 부군수를 중심으로 사업이 완료된 4개 마을과 진행 중인 2개 마을을 순회하며 사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핵심 시책으로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은 올해 1년 차 사업으로 사업 계획 수립부터 추진, 사후 관리까지 지역 주민이 자발적 참여하는 공동체 실현 사업이다. 고령화로 인한 농어촌 공동화를 해소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삶의 수준을 높이기 위한 시책이다.

이에 따라 군은 8개 읍·면 50개 사업을 전남도에 신청했다. 이 중 45개 사업이 선정돼 지난 5월부터 집중 추진하고 있다. 11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34개 사업은 10월까지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군은 8월부터 11월까지 이어지는 도의 정성평가에 대비하기 위해 완료되거나 추진 중인 사업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이 완료된 마을에는 적절한 피드백을 해 보완 작업을 진행하고 추진 중인 마을은 주민 동기 부여를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광동 부군수는 “당초 사업 추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와 달리 주민이 참여하고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자율성을 높이고 공동체 정신을 일깨우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전남도가 1개 마을에 3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비와 별도로 군 자체 예산을 마을 당 100만원 씩 추가 투입해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완성도 높게 추진하고 있다.

/구례=이성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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