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구내식당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9월까지 275곳 지정 목표

나주=정종환 기자
2021년 08월 25일(수) 19:29

나주시는 25일 “청사 구내식당을 ‘100%국산 김치’를 취급하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업소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구내식당에서 ‘국산김치 자율표시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를 통해 관내 관공서와 공공기관, 기업체, 병원, 학교 등 단체급식소의 제도 동참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대한민국 전통 음식인 ‘김치’ 종주국 위상 정립과 국산 김치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올해 4월 전남도에서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인증은 전남도가 대한민국김치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한민국한식협회 등 5개 민간단체와 결성한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에서 부여한다.

위원회는 100%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유통업체로부터 공급받거나 직접 제조, 사용하는 인증 신청 업소(기관)에 대한 심의를 통해 공식인증마크를 제작·지원한다.

지정 신청은 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다.

지정 신청서, 국산김치 공급·판매 계약서(외부 구매 시), 재료 구입 내역서(직접 제조 시), 업장 내·외부 및 메뉴·원산진 표시 사진 등을 첨부하면 된다.

시는 9월까지 275개소 지정을 목표로 지난 5월부터 목표치의 77%인 212개소 지정 신청을 접수했다. /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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