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명사갯길 국가지점번호판 설치

도로명주소 없는 13개 지점…군민·관광객 안전 도움

완도=윤보현 기자
2021년 09월 05일(일) 19:21

완도군은 5일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신지면 명사갯길 내 13개 지점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

국가지점번호판은 도로명주소가 없는 신지면 명사갯길 둘레길에 설치됐으며 명사갯길을 찾는 군민·관광객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가지점번호란 전 국토를 100㎞, 1㎞, 100m, 10m까지 격자형으로 구획을 나눠 좌표 개념 위치를 표시, 번호를 부여한 것으로 범국가적으로 사용하는 위치 찾기 번호 체계다.

특히 도로명주소가 없는 등산로, 해안가 등에서 응급 상황·재난 사고 발생 시 119에 전화해 국가지점번호판에 표기된 문자와 숫자로 본인의 위치를 알리거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하면 표시되는 현재 위치·소방서 번호를 확인해 조난 위치를 알릴 수 있다.

/완도=윤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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