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비 24억 확보

고흥 풍양농협 공모 확정…추곡 수매 원스톱 처리

고흥=김두성 기자
2021년 09월 12일(일) 20:07
은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공모에 풍양농협이 최종 확정돼 국비 7억2천만원 포함 총사업비 2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은 생산 유통 거점별 대표 브랜드를 육성하고 품질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설 현대화, 건조·저장시설 설치 지원으로 쌀의 고품질 유지, 수확기 농가 벼 판로 확보, 편익 증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2023년까지 풍양농업협동조합에 순환식 건조시설 30t 4기와 저장시설인 사일로 500t 2기, 저온저장고 100평 1동, 지게차 1대, 벼 수매통 100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동안 풍양농협만 건조저장시설(DSC)이 없었지만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됨으로써 벼 건조·저장시설을 구축, 대규모 추곡 산물수매 시 물량을 한꺼번에 처리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경영비 절감과 원료곡 변질 예방은 물론, 장시간 대기로 인한 지역 농업인 불편을 해소하고 미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 관계자는 “고품질 고흥쌀 생산과 노후 시설 현대화·브랜드쌀 생산 등을 위해 행정·농협·농민 협력을 통해 고흥쌀이 우리나라 고품질 브랜드 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흥=김두성 기자
고흥=김두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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