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14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

접종 기간 구분 등 코로나 백신과 일정 쏠림 방지

영암=이봉영 기자
2021년 09월 13일(월) 20:37
영암군은 13일 “감염병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기 위해 우선접종대상자인 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임신부를 시작으로 14일부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가사업 대상자는 접근성과 편의를 위해 가까운 동네 지정 병·의원에서도 무료 접종이 가능하고 코로나19 예방 접종 일정과 겹쳐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대상자 별로 접종 기간을 구분해 추진한다.

대상자 수가 많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 예방 접종과 마찬가지로 사전예약제가 실시될 예정이다. ▲14일부터 생후 6개월-만 13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첫 접종 대상자 ▲10월 14일부터 과거 접종 경험이 있는 어린이 ▲10월 12일부터 만 75세 이상 ▲10월18일부터 만 70-74세 ▲10월21일부터 만 65-69세 등 전국 보건기관·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할 수 있다.

특히 영암군은 가을철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한 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할 것으로 예측, 이번 국가 무료예방접종지원 제외군 중 만 19-64세 중 취약계층과 코로나19 백신접종 제외 대상군인 만 14-18세 대상까지 확대해 10월 26일부터 보건소·보건지소, 지정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암=이봉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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