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기업 상생 ‘강진형 일자리’ 발굴 강진=정영록 기자

2021년 09월 15일(수) 20:59

강진군은 15일 “최근 ‘2021 상생형 지역일자리 특화전문 컨설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강진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나섰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이승옥 군수와 이주영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팀장, 홍양숙 사무관, 이두희 산업연구원 지역정책실장, 임성열 환경산업진흥원 기업지원팀장, 수행기관인 한국지역고용연구소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강진형 일자리의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맞춰 저탄소 산업 중심 친환경 산단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노사민정 경제 주체가 참여하는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과 입주기업 민원 해소 등 주민 복지·상생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강진=정영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