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삼천교 복구·재가설 본격 착수
화순=이병철 기자
2021년 09월 26일(일) 20:38

화순군이 지난해 집중호우로 파손된 삼천교 복구, 재가설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

화순군은 26일 “지난 1월 주민설명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하고 9월 중앙 설계단계 사전 심의를 거쳐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하며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9월 안에 착공해 내년 장마철 이전 준공이 목표다. 총사업비 72억원을 투입해 길이 96m, 폭 18.5m의 교량을 재가설하고 99m의 접속도로를 개선하게 된다.

8m이던 다리 폭을 18.5m로 늘려 왕복 4차선으로 확장해 교통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충곤 군수는 “공사가 완료되면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쾌적한 도로 환경 제공으로 보행자와 도로 이용객들의 통행 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최대한 공사 일정을 앞당겨 삼천교 통제로 인한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daily.com/1632656336556689008
프린트 시간 : 2022년 08월 12일 02: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