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관한 연구’ 본격 추진

21일, 시·도 광주전남연구원 간 위 수탁 협약 체결

이종행 기자
2021년 10월 21일(목) 19:48

광주시와 전남도, 광주전남연구원은 21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등 논의에 관한 연구’를 위한 위 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 합의문’에 따라 광주전남연구원이 수행한다. 사업비는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2억원씩 부담한다. 연구 기간은 협약 체결일로부터 12개월이다.

이번 연구에선 오는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계획 기간으로 둔 뒤 광주 전남의 미래와 상생을 위한 비전과 목표가 제시된다. 또 경제 등 초광역적 협력 방안, 행정통합과 경제 통합(메가시티) 등 각 분야별 연구를 통해 구체적인 실행방안도 마련된다.

연구 내용은 ▲상생발전을 위한 경제 등 협력방안 연구 ▲경제통합(메가시티), 특별지방자치단체, 조합, 협의회 등 연구 ▲행정통합 연구 ▲시 도민 등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수렴 ▲공론화 방안 연구 등이다.

연구는 협약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연구 일정에 돌입하게 된다.

앞서 시·도는 지난해 11월 2일 광주 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합의하고 통합의 내용과 방법, 절차 등 제반 사항에 관한 연구 용역을 1년 간 진행하기로 결정했었다.

향후 1년 간 연구가 마무리되면 양 시·도는 연구 결과로 도출된 내용에 대해 6개월의 검토 준비기간을 거쳐 시·도 통합 공론화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이종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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