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공인 규격 전용 야구장 개장

郡·도교육청, 53억 투자…선수 육성·생활체육 활기

화순=이병철 기자
2021년 11월 15일(월) 19:51
화순군과 전남도교육청이 53억원을 공동 투자해 건립한 공인 규격 화순야구장이 최근 이양면 금능리에 문을 열었다.<화순군 제공>

화순군에 공인 규격 야구 전문 구장이 개장했다.

화순군은 15일 “최근 화순군과 전남도교육청이 공동 투자해 건립한 공인 규격 1만8천㎡의 화순야구장이 개장했다”고 밝혔다.

군과 도교육청은 2018년 엘리트 선수 육성 기반 확충과 지역 초·중·고 우수 선수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각각 26억5천만원씩 총 53억원을 투입해 야구장 건립을 추진했다.

화순야구장 운영 주체는 화순교육청으로 올해 말까지 시범 운영한다.

양 기관은 운영협의체를 구성, 향후 운영 방향·방식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화순군과 도교육청은 최근 화순야구장 개장식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구충곤 군수, 장석웅 도교육감, 최기천 군의회 의장,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야구 동호인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구충곤 군수와 장석웅 도교육감은 시구와 시타를 선보이며 야구 활성화를 기원했다.

구충곤 군수는 “화순 야구를 이끌 전문 엘리트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고 실력을 쌓을 수 있는 야구장을 건립해 기쁘다”며 “우수 선수 육성, 생활체육 저변 확대는 물론 전지훈련과 각종 대회 유치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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