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외국인 근로자 방역물품 지원
화순=이병철 기자
2021년 11월 22일(월) 19:55

화순군은 22일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사업장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외국인 근로자 고용 공장의 연쇄감염 사례와 관련, 외국인 근로자 고용 업체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섰다.

외국인 근로자 상당수가 공장, 기숙사에서 합숙 생활을 하는 등 3밀(밀접, 밀집, 밀폐) 환경에 노출돼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전남도와 함께 예산을 투입해 외국인 고용 업체에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KF94 마스크, 손 세정제, 살균수, 손 소독 티슈로 근로 현장에서 요구가 많은 물품들이다.

군은 방역물품을 지원하며 ▲외국어 방역수칙 안내문 배포 ▲외국어 백신 접종 안내문 배포 ▲개인 방역 수칙 안내 ▲외국인 근로자 고용 업체 점검을 통해 선제적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외국인 근로자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해 위험 요인을 제거하겠다”고 말했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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