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뜸 전남 미래비전 국정과제 반영에 총력을
2021년 11월 28일(일) 19:00

전남도가 으뜸 미래전략을 발표했다. 신해양·문화관광·친환경 수도를 비전으로 8대 추진전략, 69개 과제(핵심과제 34개·지역발전 26개, 제도개선 건의 9개)로 이뤄졌다. 지난 9월 발표한 전남발전 정책과제를 다듬고 보완해 완성된 것으로 82조원 규모에 이른다.

앞으로 전남도는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을 선도할 세계 최대 8.2GW 해상풍력 발전단지와 그린수소 에너지섬 조성에 역량을 결집한다. 또한 청정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3) 개최와 다도해 갯벌습지정원을 조성하며 첨단전략산업 고도화를 위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유치,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미래생명산업 육성을 위해 네덜란드 푸드밸리형 첨단 농산업 융복합 단지와 K-김치 & 밀키트산업 육성에도 힘을 모은다. 아울러 남해안권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신해양·친환경 수도 건설, 남해안 남부권 초광역 메가시티 조성 등을 추진한다.

이와 함꼐 국립 보성강 구석기 문화 박물관 건립, 농생명 치유·힐링산업 융복합밸리 조성 등 지역발전과제 26건과 인구감소지역 특례 지원제 마련, 지방하천의 국가지원 확대, 농어민 공익수당 정책화 등 9건의 제도개선도 정부에 적극 건의할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 전남 공약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해상풍력 발전단지, 해경 서부정비창, 호남고속철도 2단계 등을 반영해 정부의 지원을 끌어낼 수 있었다며 성과를 자신하고 있다.

전남도는 도민 보고회를 열어 각계각층과 함께 다음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하는데 총력전을 펼친다.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국민의힘 등 각 정당 대통령 후보자와 선거대책위원회에 적극적으로 건의·설명할 방침이다. 도민들은 미래전략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을 보이며 적극 동참하고 지지하겠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전남도와 도의회, 22개 시·군,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 학계·기업인, 정책자문위원 등은 실천 의지를 다졌다. 전남의 내일을 밝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도록 역량을 집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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