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철강산업도시와 탄소중립 공동선언

당진·포항 등과 상생포럼…온실가스 감축 등 현안 논의

광양=양홍렬 기자
2021년 11월 28일(일) 19:15

광양시가 당진과 포항 등 철강 산업도시와 탄소중립·온실가스 감축 등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광양시는 28일 “시와 광양시 지속가능한환경협의회는 최근 이틀간 당진시청 당진홀에서 3개 철강산업도시(광양·포항·당진) 및 포스코 광양제철소·포항제철소·당진 현대제철소와 함께 ‘탄소중립과 ESG 경영’을 주제로 제2회 철강산업도시 상생포럼을 가졌다”고 밝혔다.

포럼은 환영사와 축사 등을 최소화하고 환경부·광양시·당진시·포항시·3개 제철사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의 적극적인 협조와 공동 협력을 담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공동선언문’ 낭독과 서명에 이어 뜻깊은 실행을 위한 참여형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의 사회로 3개 지자체장과 제철소장이 참여한 ‘제철 산업도시의 탄소중립 실행’ 토크쇼와 참석자 각자의 역할과 비전 제시가 눈길을 끌었다.

김경호 부시장은 토크쇼에서 “중앙정부의 탄소중립을 더욱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지방정부의 산업·경제분야·현안 등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중앙과 지방정부의 직접적인 소통의 창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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