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예타 통과

道, 사업비 6천915억 확보

김재정 기자
2021년 11월 28일(일) 19:43
사진출처=광주매일신문DB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전남도는 28일 “광양항 3-2 부두에 국내 최초로 전 영역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 건설을 위해 추진하는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이 지난 26일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경제성분석(B/C, 비용대비 편익분석)은 0.97, 종합평가(AHP)는 0.594를 받았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비 6천915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광양항은 현재 컨테이너 물동량이 줄고 있는 상황에서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이 구축되면 항만 활성화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그동안 전남도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해양수산부·광양시·여수광양항만공사·KMI 등과 공동 TF를 구성해 11차례 회의를 하는 등 적극 대응했다.

김영록 지사는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지역 주민과 함께 환영한다”며 “앞으로 광양항을 ‘아시아 최고의 스마트 복합항만’으로 육성하는데 도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하는 등 자동화 부두 조기 개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daily.com/1638096184561479000
프린트 시간 : 2022년 05월 20일 12: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