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향, 내달 2일 ‘오티움 콘서트’…하피스트 방선영 협연

‘음악으로 떠나는 영국여행’

최명진 기자
2021년 11월 29일(월) 18:18
올해 광주시립교향악단의 마지막 GSO 오티움 콘서트 Ⅶ가 내달 2일 오전 11시와 저녁 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의 주제는 영국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이다. 영국으로 간 음악가들의 곡과 영국 음악의 매력을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다.

클럽 발코니 편집장이자 음악칼럼니스트 이지영이 해설을 맡고, 하피스트 방선영의 협연, 광주시향 부지휘자 김영언의 지휘가 함께한다.

첫 무대는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이다. 이 작품은 1829년 멘델스존이 영국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던 중 ‘핑갈의 동굴’과 바다의 풍광에 매료돼 작곡한 곡이다. 이어 독일출신 영국음악가 헨델의 ‘하프 협주곡’을 하피스트 방선영 협연으로 들려준다. 전체적으로 유려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하이든의 ‘교향곡 제104번’이 연주된다. 교향곡 104번은 ‘런던’ 이란 별칭을 갖고있다.

이날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하는 하피스트 방선영은 체코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 및 정기연주회에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가졌다. 상트페테르부르크 TV &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 군산시립교향악단, 서울 로얄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하피스트의 최대 축제인 아시아 하프 페스티벌과 홍콩 하프 페스티벌에 참가 및 연주했다. 문의 광주시립교향악단 062-524-5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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