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 “광주 군공항, 전남 이전 않고 폐쇄”
임후성 기자
2021년 11월 30일(화) 21:29

김재연 진보당 대선 후보는 30일 “광주 군공항을 전남으로 이전하지 않고 폐쇄해 소모적인 전쟁예산을 평화복지, 남북협력 예산으로 돌리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에 통일농업특구와 통일공업특구를 조성, 남북 경제협력을 선도하고 전남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불평등 한국사회 체제 전환, 평등 생태 전남’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또 노동자·농민·빈민·청년·여성 등 불평등 피해자와 함께 세상을 바꿔가겠다고 선언했다. 이어 “지난 40년간 호남은 대한민국 정치를 선도해왔고 호남에서 정치판이 바뀌면 대한민국 정치판이 바뀌었다”며 “20대 대선에서 ‘정권재창출이냐’, ‘정권교체냐’라는 정치공학을 넘어 불평등한 대한민국 체제를 교체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정치세력으로 대한민국을 바꾸고 전남을 바꾸자”고 주장했다./임후성 기자
임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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