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불행하게 하는 음주운전 멈춰야 / 백동욱
2021년 12월 01일(수) 18:16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회식 및 모임 등이 줄어드는 반면, 음주운전과 이로인한 교통사고는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음주운전 근절을 위하여 개정된 도로교통법(일명 윤창호법)이 시행된지 2년이 넘었으나 인터넷 기사 등에서는 음주운전 사례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음주운전을 줄여나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최선의 방법은 음주운전의 기회 자체를 차단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술 약속, 모임 등이 있는 경우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모임에 참석하지 않는 직장동료와 함께 카풀을 하는 등의 방법이 있다. 뿐만아니라 부득이하게 차량을 가지고 모임에 가게 된 경우라면 대리운전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우리는 평상시 음주운전이 얼마나 큰 범죄이며, 나와 내 가족, 동료뿐만 아니라 모두를 불행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한잔만 마셨으니 괜찮겠지?’ 등의 잘못된 생각으로 돌이킬 수 없는 범죄행위를 저지르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순간의 판단으로 일으킨 음주운전은 단순 실수가 아닌 명백한 범죄행위이며 살인행위이다. 모두를 불행하게 하는 음주운전, 이제는 정말 멈춰야 할 것이다.

<백동욱·전남경찰청 제2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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