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명품농업대학, 전문농업경영인 29명 배출

올해 멜론·딸기 작목 시설원예전문가반 운영

곡성=이호산 기자
2021년 12월 05일(일) 19:29

곡성군은 5일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유근기 군수와 졸업생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11년 째 운영하고 있는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지역특화작목 전문 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지난해까지 15개 과정 57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에는 29명의 농업인이 참여한 가운데 시설원예전문가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교육 과정은 총 24회 100시간으로 구성됐으며 4월 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심도 있는 이론 교육과 선진지 견학 및 관내 선도농가 현장교육 등이 실시됐다.

특히 시설원예전문가반의 경우 곡성군 시설원예 주요 작목인 멜론, 딸기 전문농업인 양성 과정으로 운영돼 교육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곡성명품농업대학 학장인 유근기 군수는 “바쁜 영농 일정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 배움의 열정을 불태운 만큼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하는 명품농업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곡성군은 2022년 교육과정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전문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곡성명품농업대학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곡성=이호산 기자
곡성=이호산 기자
이 기사는 광주매일신문 홈페이지(kjdaily.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kjdaily.com/1638700176562012008
프린트 시간 : 2022년 05월 29일 17:4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