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율도·달리도 마을버스 개통

이달 하순부터 마을버스 2대 1일 4회 운행

목포=정해선 기자
2021년 12월 07일(화) 19:33
목포시는 지난 6일 달리도 선착장 여객대합실 앞에서 김종식 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도·달리도 마을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목포시 제공>

목포시가 이달 하순부터 대중교통 취약지인 율도·달리도에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목포시는 지난 6일 달리도 선착장 여객대합실 앞에서 김종식 시장, 박창수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율도·달리도 마을버스 개통식을 가졌다.

마을버스는 11인승으로 율도·달리도에 각 1대 씩 총 2대를 시범 운행한 뒤 여객선 운항 시간에 맞춰 이달 하순부터 하루 4회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취약지역인 섬 주민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율도·달리도 마을버스는 공공형버스다.

공공형버스는 2019년 국토교통부 신규 사업으로 적자가 심한 노선이나 대형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구간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국비 50%, 시비 50%를 각각 지원해 버스를 운행한다.

목포시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공공형버스 4대가 3개 노선을 운행 중이며 지금까지 6만4천860여명이 이용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율도·달리도 마을버스가 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섬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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